이동통신사를 거쳐 구매하는 경우에도 상황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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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남이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회 작성일작성일 25-09-18 12:24본문
카달로그디자인 SK텔레콤이 진행 중인 아이폰 17 시리즈의 사전예약에서 일반 모델은 품절로 사전예약 구매가 불가한 상황이다. 나머지 통신사들의 경우 아이폰 17 일반 모델의 사전예약 신청은 받고 있지만, 신청 순서와 휴대폰 재고 확보량에 따라 순차적으로 구매하는 방식이어서 실제 제품 수령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아이폰 17 프로·프로 맥스와 아이폰 에어는 자급제와 통신사 예약 모두 일부 모델과 색상을 제외하면 현재도 주문이 가능하다. 특히 아이폰 에어 모델의 일부 색상은 16일 주문하더라도 공식 출시 당일인 오는 19일에 바로 수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일반 모델의 성능이 지난해 아이폰 16 대비 개선된 데 더해 가격 인상 폭을 줄이면서 가성비가 두드러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아이폰 17은 전작과 비교해 120㎐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프로모션(ProMotion)과 화면 상시표시 기능(AOD) 등 디스플레이의 개선이 이뤄졌다. 기본 용량 역시 아이폰 16의 128GB에서 256GB로 증가했는데, 가격 인상 폭은 4만원(125만원→129만원)에 그쳤다. 같은 용량의 제품과 비교한다면 사실상 가격이 인하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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