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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 장애학생 특히 취약…다양한 교육환경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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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간이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회 작성일작성일 25-09-1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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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학원 하지만 정작 서울의 특수학교 32곳 가운데 뇌병변 특화 학교는 6곳에 불과하다. 관악구 새롬학교는 고등학교 과정이 없어 학생들은 중학교 졸업 후 다른 학교를 찾아야 한다. 여러 장애 학생들이 한 교실에 섞여 수업을 받는 경우도 흔하지만, 이 과정에서 뇌병변 장애 학생을 위한 시설과 지원은 턱없이 부족하다. 박씨 가족이 거주하는 양주에도 도담학교가 있지만, 뇌병변 학생을 위한 기본 시설조차 갖추지 못해 진학을 포기했다. 박씨는 “아이를 눕힐 침대조차 없어 기저귀를 갈기도 불편했고, 교사 인원도 충분하지 않아 보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학생들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동등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제언한다. 조한진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특수교사 확충, 예산 지원 등 여러 가지 커리큘럼을 발전시켜 통합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사회복지사법에 따르면 사회복지기관은 설립을 반대할 경우 처벌받게 돼 있는데, 특수학교 설립 반대 역시 비슷한 강도로 규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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