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는 ESS 배터리 1GWh당 수주 규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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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대안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회 작성일작성일 25-09-06 21:00본문
리플렛디자인 추산하고 있다. 최대 7.2GWh까지 확보하게 될 경우 실제 수주 규모는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온은 내년 하반기부터 ESS 전용 LFP 배터리 양산에 돌입한다. 현지 생산 체계를 빠르게 구축하기 위해 미국 조지아주 SK배터리아메리카 공장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 일부를 ESS 라인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SK온의 가격 경쟁력과 안정성을 갖춘 LFP 배터리로 시장을 공략한다. 공간 효율성이 높은 파우치 배터리를 적재해 고전압 모듈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랙보다 더 작은 단위인 모듈 기반 설계로 용량을 유연하게 구성하고 확장할 수 있어 고객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한다.
여기에 인접 모듈로의 열 확산 방지 설루션,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 기반 배터리 진단 시스템 등을 적용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도 확보했다. EIS는 배터리에 작은 전기 신호를 보내고 배터리 내부 저항과 반응 특성을 파악해 배터리 상태를 진단하는 기술이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말 SK온이 ESS 사업실을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격상하며 사업 역량 강화를 선언한 이후 첫 대규모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SS용 LFP 배터리 생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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