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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북미 부동산개발사업 진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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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현박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회 작성일작성일 25-09-0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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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교폭력변호사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북미 시장 개척에 나섰다. 정원주 회장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텍사스 댈러스를 방문해 현지 개발업체 ‘오리온 리얼에스테이트 캐피탈(Orion RE Capital)’이 추진 중인 ‘프로스퍼(Prosper)’ 개발사업 부지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텍사스에서 주거용 부동산 프로젝트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인 업체다. 현재 댈러스에서 타운하우스와 주택·호텔·오피스가 포함된 프로스퍼 복합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텍사스주는 법인세 혜택 등으로 기업 이전이 이어지고, 그에 따른 인구 유입이 진행 중이어서 북미 개발사업에 진출하기에 유망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정도로 댈러스-포트워스 광역생활권에서 신흥 부촌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프로스퍼는 워런 버핏, 미식축구팀 댈러스 카우보이스 구단주 제리 존스 등 갑부들이 토지를 다수 소유한 지역으로 중간가구 연평균 소득이 19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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