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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3’ 이어 ‘실’ 온다…BYD, 체급 높여 한국 시장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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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중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3회 작성일작성일 25-06-2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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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토3’를 들여온 BYD코리아가 체급을 높여 한국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BYD코리아는 전국 15개 공식 전시장에서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BYD 실’(SEAL)을 미리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BYD 실은 매끄럽고 날렵한 쿠페형 디자인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8초 만에 도달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에다 지능형 하이테크까지 갖춘 중형 전기 세단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차량은 듀얼 모터가 적용된 BYD 실 AWD(상시 사륜구동) 모델로, BYD 전기차 제품군 중 최초로 배터리와 차체를 통합해 일체화한 셀투바디(Cell to Body)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크게 높인 게 특징이다.
BYD코리아 조인철 승용부문 대표는 “브랜드 출범 당시부터 BYD 실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공식 출시까지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및 전기차 보조금 산정 등의 과정이 남아 있지만 고객들이 보다 이른 시점에 BYD 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전국 전시장에 프리뷰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BYD코리아는 지난 4월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BYD 실을 공개하면서 RWD(후륜구동)와 AWD의 2가지 트림(세부 모델)으로 구성되며, 판매 가격은 4750만원에서 5250만원 사이(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후 가격, 보조금 미포함)로 결정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BYD 실의 출시일과 최종 가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BYD 승용차로는 처음 한국 시장에 진출한 아토3는 2개월 연속 월간 판매량 500대 이상을 기록하는 등 비교적 순항하고 있다.
한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올해 1∼5월 판매량을 합해도 BYD코리아의 2개월 판매량에도 못 미치는 수입차 브랜드가 수두룩하다”며 “수입차 하면 으레 떠올리는 비싼 차라는 등식을 깬 BYD가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 어떤 성적을 이어갈지 관심을 두고 지켜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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