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변호사 위드 토스 뱅크)’ 캠페인을 특별전시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웹툰 보조작가 표준계약서가 반영된 토스뱅크 ‘쉬운 근로계약서’와 ‘웹툰노동’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웹툰 창작자들의 권리보호와 공정한 계약 문화 조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관람객들이 웹툰 보조작가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창작 환경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웹툰 골든벨’, 유튜버 ‘만화선배’의 특별 프로그램, 인기 웹툰 작가들의 강연 등 풍성한 무대를 진행한다. 웹툰 그라운드, 웹툰 스트리트, 코스어 소통라운지, 콜라보 카페 등 상설 공간도 마련해 웹툰 콘텐츠를 직접 감상하는 등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행사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9월 14일에 마감한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최근 넷플릭스와 유튜브, 숏폼 등에 다소 밀리고는 있지만 여전히 웹툰은 K-콘텐츠의 자랑이자 핵심”이라며 “유명 플랫폼을 통하지 않고는 해외 진출의.